총각네 야채가게 (알차21코너)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 - 낙서, 밑줄없이 상태 좋음
도서 설명
재래시장을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흥성거림. 그 중심에서 신명나는 한판 로드쇼를 벌이는 젊은이들. 일명 '총각네 야채가게'로 통하는 농수산물 전문 판매점 '젊음 이곳에... 자연의 모든것'의 총각들이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이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8개의 공동 브랜드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80여 명의 총각 직원들이 근무한다. 18평 점포에서 대한민국에서 평당 최고 매출액을 올리는 신화를 낳았다. 이미 방송과 일간지들이 여러 차례 보도한 바 있지만, 더 생생한 이야기를 마케팅 전문가와 이영석 사장과 함께 쓴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최고의 맛을 위해 매일 새벽마다 가락동 시장을 헤집고 다니며 일일이 자르고 먹어본다. 그날 들여온 물건은 그날 모두 판다. 직원들은 눈과 귀로 손님들의 데이터를 기억하여 가족 같은 친근함으로 다가선다. 이처럼 전문가들이 말하는 경영의 핵심요소들이 이곳에서는 고스란히 실현되고 있다.
이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때론 상상을 초월하기도 하다. 일개 야채가게 때문에 손님들이 문을 열기도 전부터 줄을 선다. 4대 보험에 들어있음은 물론이고, 직원들은 여러 나라로 해외 연수를 다녀온다. 대기업들 직원들이 이 가게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줄을 선다.
여기에는 동네 구멍가게에서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젊은이들은 물론 4,50대 직장인들까지 모두가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메시지가 있다. 어느 누구라도 특별한 고민 없이 편안하게 즐기며 읽어 내려갈 수 있으며, 색다른 자극을 안겨 줄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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