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신료의 지구사 - 식탁 위의 글로벌 히스토리 (알동6코너)

향신료의 지구사 - 식탁 위의 글로벌 히스토리 (알동6코너)
향신료의 지구사 - 식탁 위의 글로벌 히스토리 (알동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프레드 차라 (지은이), 강경이 (옮긴이), 주영하 (감수) | 휴머니스트 | 2014-04-21
출판사 / 판형 휴머니스트 / 2014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04쪽
정가 / 판매가 16,000원 / 3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식탁 위의 글로벌 히스토리'. 수많은 향신료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시나몬, 클로브, 페퍼, 넛메그, 칠리페퍼, 이 다섯 가지를 중심으로 향신료의 이동이 세계 역사에 미친 영향을 고대부터 현대까지 면밀히 추적한다. 역사의 한복판에서 향신료가 거쳐온 파란만장한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들려줌으로써 향신료의 미래까지 예견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장점은 한국어판 특집에 있다. 음식인문학자 주영하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가 쓴 특집글 '한국 향신료의 오래된 역사를 찾아서'에서는 세계사적 맥락에서 향신료의 흐름을 살펴보는 것에서 더 나아가 한국 향신료의 역사를 한국적 시선으로 들려준다.

이 글은 조선시대 문헌을 통해 원래 한반도에서 쓰이던 생강, 마늘, 천초, 파 같은 향신료의 역사를 비롯해 이 책에서 다루는 다섯 가지 주요 향신료가 한반도에 어떻게 전래되고 쓰였는지를 들려줌으로써 한국 향신료의 역사와 세계사의 맥락을 연결해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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