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 웃는 시인 임영조 - 임영조 시인 추모 문집 (알인54코너)

귀로 웃는 시인 임영조 - 임영조 시인 추모 문집 (알인54코너)
귀로 웃는 시인 임영조 - 임영조 시인 추모 문집 (알인5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오세영 외 문인 다수
출판사 / 판형 천년의시작 / 2004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15 / 322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2003년 5월 28일, "구름도 흘러가서 오지 않고/바람도 불려가서 오지 않는 곳/미처 못 가본 세상 밖"(임영조 유작시 '해동갑' 중)으로 임영조 시인이 떠났다. 추모 문집 <귀로 웃는 시인 임영조>에는 시인의 단 한 편의 유작시 '해동갑' 외에, 오세영, 이영식, 정채원 시인의 추모시, 아내 오계실 여사의 추모사, 이승하 시인의 발간사, 이근배, 안정옥 시인의 조사 등이 담겨 있다.

1부, 2부에서는 잡지에 기고된 임영조의 글을 통해 그가 체험한 시적인 삶을 반추해본다. 3부에서는 문인들의 추억 속의 임영조 시인을 만날 수 있다. 마지막 4부에는 현문단에서 활동하는 시인과 비평가들의 글을 통해 임영조의 생애와 시 전반을 추모하는 내용을 담았다.

목차

목차

유작시 '해동갑'·임영조
추모시 '정상에 오른 당신'·오세영
'귀로 웃는 집'·이영식
'숨을 곳 없는 세상'·정채원
추모사 '남편 이야기'·오계실
발간사 '추모 문집을 묶으며'·이승하
조 사 '못다 피운 시의 꽃들 저 하늘에 피우소서'·이근배
'나로서는 대책 없는 봄날입니다'·안정옥

1. 마음은 늘 가난한 시인의 길-체험적 시론
일상의 매듭
박제된 나의 詩法을 위하여
편지 같은 시, 시 같은 편지
내용보다 향기에, 메시지보다 형식미에
마음은 늘 가난한 시인의 길
깨끗한 늙음을 소망하는 무욕의 형상화
시의 상상적 공간
중심으로 드는 길
그대에게 가는 길
세상에 바치는 분신공양더보기

유작시 '해동갑'·임영조
추모시 '정상에 오른 당신'·오세영
'귀로 웃는 집'·이영식
'숨을 곳 없는 세상'·정채원
추모사 '남편 이야기'·오계실
발간사 '추모 문집을 묶으며'·이승하
조 사 '못다 피운 시의 꽃들 저 하늘에 피우소서'·이근배
'나로서는 대책 없는 봄날입니다'·안정옥

1. 마음은 늘 가난한 시인의 길-체험적 시론
일상의 매듭
박제된 나의 詩法을 위하여
편지 같은 시, 시 같은 편지
내용보다 향기에, 메시지보다 형식미에
마음은 늘 가난한 시인의 길
깨끗한 늙음을 소망하는 무욕의 형상화
시의 상상적 공간
중심으로 드는 길
그대에게 가는 길
세상에 바치는 분신공양
밖에서 내 안으로 들여다본 풍경들

2. 늦깎이의 얼룩진 초상화-수필의 향기
술 속의 함정
일을 사랑하는 마음
스스로 중심 잡을 나이
어머니의 베틀소리 들린다
12월에 생각하는 시간의 매듭
침묵의 무늬
이 시대의 마지막 순정파 시인 임흥재
정직과 직선의 미학
그의 사전에는 '박장대소'라는 어휘가 없다
미당 선생이 지어주신 아호 耳笑
未堂 詩의 사찰로 드는 일주문
무얼 몰라 용감히 덤벼든 만용
제4강의실에서 만난 문학 귀재들

3. 귀로 웃는 시인 임영조를 찾아서-인물론
장인의식과 언어의 광맥 캐기·강석하
난의 향기, 겨울 창에 걸어두고·이인화
시의 본령을 지키는 시의 파수꾼·이인순
하나의 시선, 그리고 보이지 않는 세계·김경희
내가 아는 임영조·이동하
임영조 시인을 찾아서·오선홍
정신의 자유와 표현의 새로움·이숭원
평해 달밤의 임영조 시인·김윤배
갈대는 배후가 ‘있다’·김강태
의식과 존재의 변증법·홍용호
귀로 웃는 시인 임영조·전윤호

4. 임영조 시인을 떠나보내며-추모의 글
어느 봄날의 산행·오세영
이소당 주인을 보내고·이동하
섬과 길, 그리고 꽃과 시인에 관한 명상·신승철
바람의 은어에서 시인의 모자까지·이숭원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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