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뜨겁게 보고 차갑게 쓴다 - 세상과 사람과 미디어에 관한 조이여울의 기록 (알사6코너)

나는 뜨겁게 보고 차갑게 쓴다 - 세상과 사람과 미디어에 관한 조이여울의 기록 (알사6코너)
나는 뜨겁게 보고 차갑게 쓴다 - 세상과 사람과 미디어에 관한 조이여울의 기록 (알사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조이여울
출판사 / 판형 일다 / 2013년 1판1쇄
규격 / 쪽수 175*230 / 291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1,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여성 저널리스트가 뜨거운 시선으로 발굴한 한국사회. 이 책은 복잡하게 얽혀있는 한국 사회 의제를 어려운 이론을 빌리지 않고 “인간의 긍정적인 힘”이나 “용기”, “믿음”과 같은 가치들과 결부시켜 설명해간다. 이 책이 재미있는 대목은 이 부분이다. 기존의 언론에서 사회 문제를 읽어내는 방식과는 전혀 다른 ‘제3의 시선’으로 사회를 읽어내며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현장과 사람들의 생생한 인터뷰에서 저자가 주요하게 포착하는 인간의 내면적 가치를 끌어올린다. 저자의 뜨거운 시선을 좇아가다 보면 노동, 사형제, 성매매, 환경, 소수자 인권, 평화 등 쉽게 풀리지 않을 듯한 실타래 속에서 해결의 실마리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한 저널리스트가 10년이 넘게 발굴한 한국 사회의 속살을 만나면서 한 시대의 문제를 공감하며 성찰적인 논쟁을 지필 수 있을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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