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한 권의 책이었다 - 개정판 (알작26코너)

세상은 한 권의 책이었다 - 개정판 (알작26코너)
세상은 한 권의 책이었다 - 개정판 (알작2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소피 카사뉴-브루케 (지은이) | 최애리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마티 / 2013년 개정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304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5,1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아름다운 중세의 책 이야기!

중세 사람들이 책에 대해 지녔던 열정을 살펴보는 책. 종이책이 목숨과도 바꿀 수 있을 정도로 존귀한 가치로 인정받던 시절, 책이 모든 것 가운데 가장 고귀한 물건으로 추앙받던 시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책의 시대'라 불리는 중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유명 수서본과 200여 점의 채색화를 함께 수록하였다.

이 책은 먼저 책이라는 귀한 물건이 만들어지는 과정, 즉 양피지가 필경사와 채식사들의 오랜 수고를 통해 수서본으로 태어나는 과정을 살펴본다. 또한 당시 중세의 독자들이 책을 읽고 그 책의 내용과 형식을 어떻게 이해했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와 함께 갈수록 다양해진 책의 형태와 화려한 그림들이 곁들여진 책의 모습을 보여준다.
 

목차

들어가며 책의 역사를 열다

01 책 만들기
양피지에서 수서본으로
-필경사와 그의 도구들
-수서본의 장식
수도원에서 도시의 공방으로
-스크립토리움
-도시의 공방들

02 진귀하고 소중한 보물
문명의 주인공, 책
-책값
-최초의 도서관들
-수도원의 도서관
-대학의 책들
수집가들
-교회의 서재
-최초의 속인 장서가들
-수집가와 애서가
-책도둑의 유혹

03 어떤 독자들이 어떤 책을 읽었나
집단 낭독에서 묵독으로
-수도사들의 책
-책과 학교
-속인들의 독서
중세의 독자들
-신앙서적
-세속적인 책들
-어느 왕녀의 독서 인생

04 책과 화공들
책과 그림
-채식사의 작업
-삽화의 몫
중세 채식
-초기의 채식사들
-수서본과 로만 예술
-고딕 채식
-위대한 채식 화가들의 시대

마치며 책의 역사는 영원히 우리를 매혹한다
옮긴이의 말 가장 귀했던 한 권의 책

참고문헌
찾아보기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