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 새책

'우리 말'과 '헌책방' 이야기를 단행본 형식에 담은 격월간 1인 잡지, 「우리 말과 헌책방」 제1호. <모든 책은 헌책이다>, <헌책방에서 보낸 1년>의 저자이자, 1995년부터 인터넷과 소식지를 통해 '헌책방 운동'을 해온 최종규 씨가 만들었다.

'우리 말' 코너에서는 특집으로 빈번하게 '잘못 쓰이는 말 가운데 꼭 고쳤으면 하는 말' 14가지를 다룬다. '헌책방'을 다루는 지면에서는 헌책방 한 곳을 선정해, 그와 관련한 이야기를 특집으로 꾸민다. 1호 특집에서는 서울 홍제동에 위치한 '대양서점'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