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팅 - 창조하고 연결하고 소통하라 (알사36코너)

커넥팅 - 창조하고 연결하고 소통하라 (알사36코너)
커넥팅 - 창조하고 연결하고 소통하라 (알사3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데이비드 건틀릿 (지은이), 이수영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삼천리 / 2011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44쪽
정가 / 판매가 16,000원 / 9,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미래를 예측하거나 웹 2.0 시대를 다룬 많은 책들이, 급변하는 환경과 불확실한 시장에서 살아남는 법을 제시하려 했다면, <커넥팅>은 우리 스스로 행복하고 풍요롭게 일구어갈 수 있는 길을 보여주고자 한다. 우리에게 어떤 힘이 있고, 어떤 도구를 갖고 있으며, 세상에는 연결을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음을 확신에 찬 어조로 들려준다.

데이비드 건틀릿 교수는, 바야흐로 대규모 기관과 전문가들이 정보와 지식, 문화예술의 생산을 독점하던 시대를 넘어, 소비자들이 스스로 창조하고, 연결하고, 소통하는 ‘커넥팅’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진단한다. 정보화, 글로벌화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사회과학 풍토에 비추어볼 때, 건틀릿의 전망은 지나치게 낙관적이고 명쾌한 글쓰기로 일관하고 있지만 자못 진지하고 성찰적이다.

그는 사회학, 철학, 경제학, 심리학 연구에 바탕을 두고 이른바 ‘웹 2.0 시대’의 미디어, 교육, 노동, 정치와 환경을 총체적으로 분석한다. 이 책은 ‘아날로그’ 시대의 사상가 존 러스킨과 윌리엄 모리스, 상생과 공존의 도구가 조화로운 사회의 근본이라고 강조한 이반 일리치에 철학적 뿌리를 두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