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예술 속의 반미 (알인1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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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문학과 예술을 통해 한국의 반미주의 역사를 읽다.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초강대국으로 부상하면서 ‘지구 상에서 가장 증오받는 나라’가 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한국인들은 미국을 ‘은인의 나라’, ‘혈맹’, ‘아름다운 나라[美國]’로 여긴다. 한국은 1980년대 이전까지 반미 구호를 들을 수 없었던 ‘반미의 무풍지대’였다는 생각이 정설처럼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정치학 교수인 저자는 광주항쟁 이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반미주의를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는 기존의 통념을 뒤집는다. 1945년 이후 문학과 예술 작품 속에 드러난 미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통해 반미주의가 생겨난 원인과 전개 과정을 짚어본다. ≪문학과 예술 속의 반미≫를 통해 반세기 넘게 전개되어온 반미주의의 역사를 살펴보고 바람직한 한미 관계란 어떠해야 하는지, 반미주의를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이용하는 방법은 무엇일지 고민해보자.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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