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준 전집 7 : 문장강화 외 - 이태준 전집 시리즈 (소명출판) 7 (알인47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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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상허 이태준은 20세기 한국 문학의 상징적 지표이다. 1930년대에 순수 문학단체이자 모더니즘 운동의 중심지로 평가받는 구인회를 결성하여 활약한 이태준은, '시의 정지용, 소설의 이태준'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 근대문학의 형태적 완성을 이끈 인물이다.
그가 창작한 빼어난 작품들은 한국의 소설을 한 단계 발전시켰을 뿐만 아니라 대중의 폭넓은 지지를 얻었다. 이태준이 가지고 있던 단편과 장편에 대한, 그리고 소설 창작에 대한 장르적 인식은 1930년대 후반 「문장(文章)」지의 편집자로서 신인작가들을 등단시키는 데 큰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이태준이 소설을 발표하던 당시부터 그의 소설에 대해 언급하는 논자들은 공통적으로 그가 어휘 선택이나 문장 쓰기에 예민한 감각을 소유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였고, 소설은 물론 수필에서도 단정하면서 현란한 수사를 구사하는 '스타일리스트'로 평가하였다.
총 7권으로 기획된 <이태준 전집>. 이태준의 모든 단편소설, 중편소설, 수필, 기행, 문장론을 대상으로 삼았다. 1권과 2권은 이태준의 첫 번째, 두 번째 단편집인 <달밤>과 <가마귀> 및 그 시기 전후 발표한 모든 단편소설을 모았고, 3권과 4권은 해방 전후 발표한 '사상의 월야', '농토' 등 중편소설을 모았다. 5권과 6권은 <무서록>을 비롯한 수필과 소련기행.중국기행 등의 기행문을 묶었고, 마지막 7권은 <문장강화>와 여타 문장론들을 모두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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