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역사 - 동서양 핵심개념만 간결하게 정리한 (알집60코너)

저자 | 박석재 (지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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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동아엠앤비 / 2019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272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천문학적인 관점에서 두 가지 원칙 아래 우리나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한다. 동양과 서양을 같은 비중으로 다뤘다. 지금까지 우주의 역사는 대부분 서양의 관점에서 기술됐다. 그러다 보니 서양 것은 과학적이고 옳은 반면 동양 것은 비과학적이고 그르다 믿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이런 편견은 막연한 서양 사대주의를 낳고 그 결과 모든 분야에 악영향을 미친다. 가장 좋은 예가 교육과정에서 서양의 아리스토텔레스 4원소는 가르치면서 동양의 태호복희 5원소는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결과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학창시절 태극기의 원리를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 자기 나라 국기도 모르고 살다니 정말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유니버스와 코스모스를 조화롭게 다뤘다. 우주는 흔히 영어로 universe 또는 cosmos로 표현된다. 유니버스는 별과 은하로 채워진 거대한 우주다. 예를 들어 어떤 책의 제목이 ‘유니버스’라면 그 책은 천문학 교과서라고 보면 된다. 코스모스는 한마디로 ‘유니버스+알파’다. 여기서 ‘알파’는 인간의 주관적 요구사항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바둑 두는 사람들이 바둑판은 하나의 우주라고 말할 때 그것은 코스모스인 것이다. 코스모스는 경우에 따라 유니버스보다 우리 인생에 더 중요할 수도 있다. 이 책의 제목이 ‘우주의 역사’가 아니라 ‘하늘의 역사’인 까닭은 유니버스는 물론 코스모스의 역사도 다루기 때문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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