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나메 - 아시아클래식 5 (알작88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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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아시아 클래식' 5권. '페르시아어의 아버지'라 불리는 아볼 카셈 피르다우시가 35여 년에 걸쳐 완성한 페르시아 문학의 영원한 고전이자 베스트셀러 <샤나메>. '왕의 책' 또는 '왕들의 책'이라는 뜻의 이 책은 창세부터 7세기 이슬람의 침입으로 멸망하기 전까지, 이란의 신화.전통.역사가 담겼다. 페르시아 언어 세계에서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 호메로스의 <일리아드>, 단테의 <신곡>, 존 밀턴의 <실락원>과 비견되곤 한다.
아랍의 지배자들이 아랍어와 아랍문화를 강요하는 상황에서도, 피르다우시는 페르시아어로 페르시아의 전설.신화와 역사를 기록했고 이는 페르시아인들의 영원한 자랑이다. 그래서 페르시아인들은 이 작품이 페르시아인들의 심장에 자리 잡았다고 말하며, 피르다우시를 인류 역사상 최고의 대문호로 일컬어지는 괴테와 셰익스피어, 호메로스에 견줄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신화로 알려진 수메르의 <길가메시 서사시>, 인도 정신문화를 지탱하는 두 기둥인 <라마야나>와 <마하바라타>, 유럽인의 정신과 사상의 원류인 고대 그리스의 서사시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아> 등에서 보이는 재미와 상상력의 보고를 <샤나메>에서도 엿볼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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