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유혹, 기호품의 역사 (알역8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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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현대의 우리들에게 커피, 담배, 향수, 술(와인, 럼주), 초콜릿, 벌꿀 등은 누구나 당연히 즐길 수 있는 기호품들이다. 하지만 아주 오래전에는 이러한 기호품들이 권력과 부의 상징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렇다면 과연 이 기호품들은 어떤 변화를 거쳐 지금에 이르게 되었을까? 일찍이 상류사회 혹은 권력층, 귀족층이 향유하던 사치품은 어떤 경로를 통해 그들의 손에 들어갔고, 또 어떠한 이유로 독점과 선점의 대상이 되었을까?
<일상의 유혹, 기호품의 역사>는 이와 같은 궁금증에 대해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천 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만나게 되는 낯익은 물건들의 특별한 자기소개서를 통해 역사의 또 다른 재미를 전해주고 있다.
보통 기호품 혹은 풍물에 관한 책이라면 '어느 특정한 지역의 경물'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 책에서 소개하는 물건들은 지나간 한 시대 혹은 지금까지도 유행하고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것들은 원래 어떤 곳의 특산품이었지만 이윤의 흐름에 따라 유라시아 대륙, 더 나아가 세계 각지로 퍼져 나갔고 그 희소성 때문에 한 시대를 풍미하며 신분.지위.부의 상징이 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그것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벌어지기도 했고, 심지어 제국의 흥망성쇠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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