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릴 지브란의 러브레터 (알작25코너)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자켓) - 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레바논 출신의 시인이자 화가인 칼릴 지브란. 당대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는 저자가 아랍 최고의 문필가로 꼽히는 마이 지아다를 향한 불멸의 사랑을 담고 있는 사랑의 메시지 모음. 국내에 처음 완역되어 소개되는 서간집으로, 특유의 감성적인 문체와 사랑의 열정이 생생히 돋아나는 글이다. 칼릴 지브란 자신이 종이에 직접 그린 그림들과 편지 내용이 책 중간 중간에 담겨 있다.
출판사 서평
한 사람은 뉴욕에서, 다른 한 사람은 카이로에서, 단 한 번도 얼굴을 마주하지 않았던 칼릴 지브란과 마이 지아다. 그러나 지브란이 생을 마감할 때까지 피워 올렸던 그 불멸의 사랑을 어떻게 설명할수 있을 것인가?
수천 마일이나 떨어져 살았던 두 사람은, 상상과 꿈 속에서 그리고 영혼의 방황 속에서만 만났을 뿐 실제로 만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지브란에게 있어 마이는 그가 언제나 돌아가고자 했던 동방의 신비스런 위대함이자 영원한 여성상이었다. 그의 편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와 같은 직접적인 사랑의 흔한 표현은 거의 쓰여 있진 않지만, 그가 풀어 놓은 자신의 어린 시절, 동방에의 갈망 등은 그녀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진지하고 깊은지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사랑이 너무 가볍고 쉬워진 요즘 같은 시대에, 거의 백 년 전, 같은 레바논 사람이긴 하지만 문학을 하고 있다는 공통점밖에 없었던 두 사람의 기나긴 사랑의 여정은 욕망에 길들여진 요즘 시대의 사랑법을 다시 한 번 들여다 보게 한다.
그들은 왜 만나지 않았을까? 보고 싶지도 않았을까? 추측컨데 아마도 처음의 순수한 감정을 죽을때까지 유지하고 싶은 욕심이 아니었을가 싶다. 진실로 영원한 사링을 하기 위하여. 그래서 이 책은 우리에게 더없이 훌륭한 자극제가 되어 준다. 이제 시대가 바뀌었으니 이메일로 편지를 주고 받는다 하더라도, 지금 같은 시대에도 한 20년쯤 서로 만나지 않고 '메일' 만으로 충분히 이어갈 수 있는 사랑, 죽을 때까지 지속되는 그런 영원한 내면의 사랑을 꿈꿔 봐도 좋지 않겠는가.
수천 마일이나 떨어져 살았던 두 사람은, 상상과 꿈 속에서 그리고 영혼의 방황 속에서만 만났을 뿐 실제로 만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지브란에게 있어 마이는 그가 언제나 돌아가고자 했던 동방의 신비스런 위대함이자 영원한 여성상이었다. 그의 편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와 같은 직접적인 사랑의 흔한 표현은 거의 쓰여 있진 않지만, 그가 풀어 놓은 자신의 어린 시절, 동방에의 갈망 등은 그녀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진지하고 깊은지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사랑이 너무 가볍고 쉬워진 요즘 같은 시대에, 거의 백 년 전, 같은 레바논 사람이긴 하지만 문학을 하고 있다는 공통점밖에 없었던 두 사람의 기나긴 사랑의 여정은 욕망에 길들여진 요즘 시대의 사랑법을 다시 한 번 들여다 보게 한다.
그들은 왜 만나지 않았을까? 보고 싶지도 않았을까? 추측컨데 아마도 처음의 순수한 감정을 죽을때까지 유지하고 싶은 욕심이 아니었을가 싶다. 진실로 영원한 사링을 하기 위하여. 그래서 이 책은 우리에게 더없이 훌륭한 자극제가 되어 준다. 이제 시대가 바뀌었으니 이메일로 편지를 주고 받는다 하더라도, 지금 같은 시대에도 한 20년쯤 서로 만나지 않고 '메일' 만으로 충분히 이어갈 수 있는 사랑, 죽을 때까지 지속되는 그런 영원한 내면의 사랑을 꿈꿔 봐도 좋지 않겠는가.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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