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 새책

오쇼가 들려주는, 365일 명상이 담긴 책. 하루 한 쪽씩 읽고 명상할 수 있도록 페이지를 구성하였다.

오쇼는 내적 혁명을 불러오는 여러 메시지로, 인간의 내면 변화에 기여를 한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가 들려주는 365가지의 명상을 통해 일상에서 만나는 수많은 관계-사랑, 갈등, 욕망, 상처, 두려움, 죽음 등-로 인한 문제들을 직시하고, 치유, 소통할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된다. '오쇼 국제 공동체'에 대한 사이트도 소개되어 있다.

"만일 24시간만 남았다면, 그대는 무엇을 할 것인가? 그대는 모든 불필요한 것들을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사랑하고, 기도하고, 명상할 것이다."

오쇼는 그대가 살날이 단지 하루뿐이라면, 이라는 명제를 우리에게 던지면서, 그대가 어떻게 느끼는가 하는 것은 오로지 내면의 문제에 있다고 말한다. 이는 계속 움직이는 바퀴와 같으며, 그것을 계속 지켜보고 자각하여 획득하라고 말한다. 행복도 불행도 내면에서 느끼는 감정상태이며 외부상황에 따른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행복이 있으면 단지 지켜보고, 불행이 있을 때도 단지 지켜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