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최면 치료 - 내 안의 또 다른 나 (나2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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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1995년, 국내 최초로 ‘전생 요법’을 통해 환자들을 치유하는 데 성공하고 그 결과를 <전생여행>이라는 책으로 공개하면서 널리 알려진 김영우 박사. 그가 이 책을 통해서는 ‘귀신들림’과 ‘다중인격 장애’ 환자들을 최면으로 치유하는 과정을 중점으로 소개한다.
책 전반에 걸쳐 보여지는 지은이의 진지하고 노련한 접근방식에서 신뢰가 느껴진다. 최면치료를 통해 어떻게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될 수 있는지는 물론이고 사악한 기운들, 영혼의 소명 등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의문을 풀어볼 수 있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다. 1부 ‘정신과 의사로서의 여정과 최면의학’에서는 김영우 박사 자신이 정신과 의사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정신과 의사가 지녀야 할 자세에 대해, 또 최면의학의 긍정적 효과에 대해 적고 있다.
2부 ‘최면 치료 사례’에서는 귀신들림과 다중인격 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 19명의 치유 사례가 소개된다. 전생에 저지른 일에 대해 복수를 하기 위해 현생까지 쫓아와 그 사람의 몸에 들어간 영혼의 이야기며, 처제가 최면 상태에서 형부의 위암을 낫게 하는 최면 원격 치료, 또 느닷없이 죽은 아들을 잊지 못하던 어머니가 최면 상태에서 아들을 만나 작별인사를 나누는 일 등 신비로운 사례가 소개되고 있다.
3부 ‘미래 정신의학’에서는 과학적으로 입증되기 어려운 이러한 분야에 대해 우리가, 또 치료자가 지녀야 할 열린 자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과학적 자료가 없다고 해서 인정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 영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주의 깊게 살펴보는 태도가 필요함을 말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낫지 않던 환자가 낫고, 풀리지 않던 문제가 풀리고 있다는 사실이며 김영우 박사는 그 길을 끝까지 가보는 것이 자신의 삶의 여정이라고, 이 책은 그 길을 가는 기행문 중 하나라고 적고 있다. 채널링이나 임사체험, 삼풍백화점의 붕괴를 예언한 사람들의 영적, 신비적 체험에 대한 이야기도 곁들이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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