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주의의 위대한 선각자들 - 비밀스러운 종교의 역사 (알철32코너)

신비주의의 위대한 선각자들 - 비밀스러운 종교의 역사 (알철32코너)
신비주의의 위대한 선각자들 - 비밀스러운 종교의 역사 (알철3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에두아르 쉬레 (지은이), 진형준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사문난적 / 2009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502쪽
정가 / 판매가 25,000원 / 32,5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좋음) - 속지는 출판 당시부터 약간 노르스름한 색을 띠고 있습니다

도서 설명

 

우리가 흔히 신비주의 혹은 비교(秘敎)주의라 부르는 종교의 역사를 살펴보는 책이다. 라마와 크리슈나, 헤르메스와 모세, 오르페우스와 피타고라스, 플라톤과 예수 등 심오한 비교(秘敎)적 지식을 찾아 헤맸던 고대의 현인과 철학자들의 여정을 담았다.

이 책은 출간 직후 대학과 교회에서 이단 취급을 받았으나 곧 대중들에게 은밀히 전파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제1차 세계대전 중에는 전장에 임한 병사들에게 경전처럼 읽혔다. 이후 이 책은 신비주의에 관한 하나의 바이블로 자리 잡았으며 기독교인들에게조차 경건한 신앙심을 일깨우고 북돋우는 책으로 은밀하고도 폭넓게 읽혔다.

라마와 크리슈나, 헤르메스와 모세, 오르페우스와 피타고라스, 플라톤과 예수는 각각 인류를 건설하는 데 크게 기여한 위대한 종교와 철학들 중 하나를 대표한다. 이들은 초월을 경험한 사람들이며 인간의 영혼을 가장 드높은 상태로까지 고양한 사람들이며, 사람들의 영혼을 놀라울 만큼 일깨운 이들이며, 당대 사회를 훌륭하게 조직해낸 사람들이다.

그들은 수많은 제자들을 남겼고 통과 제의 의식을 남겼으며 전설을 남겼다. 이 책은 그들의 행적을 통해 비교적인 의미에서 종교사의 내부를 추적한다. 브라만의 통과 제의로부터 이집트의 신비까지, 이스라엘의 소명으로부터 예수의 소명까지, 오르페우스의 신화로부터 엘레우시스의 신비까지, 그의 글을 따라가며 저 멀리 떨어진 신비적인 전통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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