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미츠이에와 조선 (알44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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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연세근대한국학총서 115번째 권. 일본 근대시기 대표적인 우익 언론가였던 아베 미츠이에(阿部充家)의 전 생애를 다룬 평전으로, 그는 장지연, 윤치호, 이광수, 최남선, 최린 등 실력양성파 지식인들의 후원자이자 문화통치정책의 책사, 자치주의자, ‘조선을 사랑한 일본인’ 등의 수식어로 더욱 유명한 인물이다.
저자는 아베 미츠이에의 행적을 쫓으며 그를 피지배자의 고통을 이해하는 청빈한 수행자이자 반제국주의자 휴머니스트라고 평한다. 아베는 ‘지배자와 피지배자 사이의 완충적 공간’을 만들어낸 인물이며, 공포 통치 하의 조선인들이 그 ‘온기의 공간을 찾아 그의 주변에 모여’든 것이 아닌지 독자에게 되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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