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서구인이 본 꼬라이 (알사85코너)

16세기 서구인이 본 꼬라이 (알사85코너)
16세기 서구인이 본 꼬라이 (알사8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철
출판사 / 판형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지식출판원(HUINE) / 2011년 수정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36쪽
정가 / 판매가 16,000원 / 14,6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16세기 세스뻬데스 신부는 일본에서 선교활동을 펼치던 중 당시 임진왜란을 겪으며 일본인 대명들의 도움으로 서구인 최초로 한국 땅을 밟았다. 국내문헌에는 그를 임진왜란 중 일본군 종군신부라고 기술하고 있지만 저자는 그가 임진왜란을 신부로서 중도적 입장과 선교사 정신에 따라 객관적으로 기술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한국 땅에서 평화의 정착을 기원하였다고 기술하고 있다.

1장은 저자가 발굴한 극동지역의 예수회 역사에 대한 유일한 기록인 '예수회 일본역사기', '인도기록'을 통해 세스뻬데스 신부의 출생, 예수회 입회, 성품을 다루고 있으며, 2장부터 7장까지는 저자가 발굴한 고문서 및 서간문을 토대로 선교활동, 한국방문 계기, 한국 땅에서 쓴 서간문, 한국인을 위한 복음 전파, 일본 선교활동을 다루고 있다.

마지막장인 8장과 9장에서는 세스뻬데스 신부와 예수회 신부들의 서간문 기록을 바탕으로 한국 땅에서 경험한 임진왜란을 직접 목격한 그대로를 생생히 전달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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