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경칠서 사마법 울료자 이위공문대 - 문화문고 23 (알마89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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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무경칠서武經七書’란 전통시대 동아시아에서 군사학 분야의 경전經典으로 존숭했던 일곱 병법서를 총괄하여 이름붙인 것으로, ‘무학武學에 대한 일곱 경전’을 가리킨다. 무경칠서에 포함된 일곱 병법서는 ‘손자병법’이란 이름으로 더 유명한 손무자, 오자, 육도, 삼략, 사마법, 울료자, 이위공문대 등이 포함된다.
전쟁에 대한 이념을 비롯하여 군사 운용 방법 및 무기 활용 방법 등의 실전 전략.전술까지 적과 싸워 이기는 방법에 대한 모든 내용이 수록되어 있어, 동아시아에서는 무인들의 필독서였으며, 문인들 사이에서도 필수교양으로 애독되었다. 오늘날에는 군사학 분야를 넘어 정치.인문.역사.경영.문학.자기계발.아동 분야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데, 이는 무경칠서에 담겨 있는 '이기는 기술'이 현대인들에게도 유용함을 반증해 준다.
[손자병법] <작전作戰>에 나온 ‘적을 알고 자기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知彼知己 百戰不殆]’라는 구절은 전쟁의 경험에서 도출된 구절이지만 ‘적’이라는 단어를 ‘상대’라는 단어로 바꿔 놓으면 이익을 경쟁적으로 추구하는 현대 사회구조와 인간관계에 자신의 삶을 승리로 이끌기 위한 잠언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것이 현대인으로서 왜 병법서를 읽어야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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