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대한민국, 두 개의 현실 (알사2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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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10% 부자를 위한 신자유주의 자본 파시즘에 맞선 7인의 지성, 90% 약자를 위한 참정치를 말한다.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전문 인터뷰어'로 활동하고 있는 지승호의 <禁止를 금지하라>에 11번째 인터뷰집.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7인의 지성으로부터 우리 사회 안에 존재하는 두 개의 가치관 그리고 그 가치관의 충돌로 나타나는 사회 현상에 대한 의견을 들어 봤다.
최근 타결된 한미FTA 문제, 진보.보수 논쟁, 강력하게 자리잡아 가고 있는 자본 파시즘 현상, 사회복지 문제 등 한국 사회의 핵심적인 쟁점들에 대한 솔직하고 날카로운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데, 박노자는 "노무현 정권의 친미 성향은 노무현으로 대표되는 중도 부르주아들의 태생적 특징"이었다면서 대한민국은 미국의 ‘자발적 식민지’라고 말하고 있고, 홍세화는 공화국으로서의 가치를 잃어버린 한국 사회에 대한 안타까움을 피력하면서 좌우로 편가름하는 이분법적 가치를 지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외에도, 「한겨레21」 칼럼을 연재하며 글쓰기 활동을 재개한 김규항, '삼성 저격수' 심상정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국정원 과거사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사>의 지은이기도 한 한홍구, 최근 '디워' 논쟁으로 인터넷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구었던 진중권,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손석춘 원장등의 '사회적 발언'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타결된 한미FTA 문제, 진보.보수 논쟁, 강력하게 자리잡아 가고 있는 자본 파시즘 현상, 사회복지 문제 등 한국 사회의 핵심적인 쟁점들에 대한 솔직하고 날카로운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데, 박노자는 "노무현 정권의 친미 성향은 노무현으로 대표되는 중도 부르주아들의 태생적 특징"이었다면서 대한민국은 미국의 ‘자발적 식민지’라고 말하고 있고, 홍세화는 공화국으로서의 가치를 잃어버린 한국 사회에 대한 안타까움을 피력하면서 좌우로 편가름하는 이분법적 가치를 지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외에도, 「한겨레21」 칼럼을 연재하며 글쓰기 활동을 재개한 김규항, '삼성 저격수' 심상정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국정원 과거사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사>의 지은이기도 한 한홍구, 최근 '디워' 논쟁으로 인터넷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구었던 진중권,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손석춘 원장등의 '사회적 발언'을 확인할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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