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우리의 것이다 - 한국 페미니즘의 기원, 근우회 (알나61코너)

미래는 우리의 것이다 - 한국 페미니즘의 기원, 근우회  (알나61코너)
미래는 우리의 것이다 - 한국 페미니즘의 기원, 근우회 (알나6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임하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철수와영희 / 2021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20쪽
정가 / 판매가 17,000원 / 1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근현대사에서 여성들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온 역사학자 이임하의 한국 페미니즘의 기원인 ‘근우회’에 대한 기록을 담은 책. 근우회의 창립 과정과 조직 구성, 선언과 강령, 기관지 발행, 다양한 선전 활동과 실천, 중심인물들에 대한 소개를 통해 일제 강점기에 근우회 여성들이 어떻게 식민지 일상에 맞서며 일제 지배체제에 균열을 냈는지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근우회는 94년 전 행동강령을 통해 사회, 경제, 문화 그리고 법률적 차별 철폐, 농민과 노동 여성의 이익과 산전 산후 임금 지불 등을 주장했다. 한국 여성이 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권리를 제시한 것이다. 여성운동이 기본권 획득을 위한 긴 투쟁의 여정이었다는 점에서, 근우회의 행동강령은 한국 페미니즘의 효시이자 기원인 셈이다. 당시 식민지 여성들은 식민지 질서 체계의 하층이었지만, 가장 혁명적인 방법으로 식민지 지배 질서를 무너뜨렸다.

이 책에 담긴 근우회의 1927년∼1931년 상상을 현실로 만들며 용기 있게 싸워나갔던 실천과 경험은 오늘날 한국 사회를 성찰할 실마리를 제시한다. 당시 근우회는 연령, 학력, 지역이라는 틀로 집단을 나누는 근대 통치성에서 벗어난 단체였다. 근우회 여성들의 한 걸음 한 걸음은 근대를 넘어선 투쟁이었고 새로운 역사를 여는 실천이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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