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편력기 - 기억과 의미의 역사 (알다92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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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대중문화평론가이자 대중문화연구가인 김창남이 유년기에서 사춘기를 거치며 청소년으로, 다시 청년으로 성장하면서 겪은 문화적 편력에 대한 기록이다. 춘천이라는 지방 소도시에서 유년을 보내면서 특유의 감수성과 문화적 취향을 완성하고, 문화에 대한 욕망을 가진 저자만의 특수한 경험 프리즘을 통해 그 당시 세대의 '작은 역사'라 칭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작은 역사'의 주 무대는 6, 70년대로 박정희 시대, 산업화 시대, 조국 근대화 시대 그리고 냉전 시대 등으로 불리는 바로 그 시절이다. 7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에 대학을 거친 세대가 경험한 소위 '운동권문화', '민중문화'라 불리는 미디어와 시장을 지배하는 문화 경험 중에서 대중문화에 관한 것만을 다루고 있다.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앞부분은 대체로 초등학교 입학을 전후한 60년대 중반 정도에서 중학교에 입학한 72년 전후 기간의 기억들이고, 뒷부분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이르는 시기, 사춘기를 겪으며 청소년으로 성장한 시기의 기억들이다. 앞부분의 프롤로그에는 그 시절 저자가 자란 지방 소도시의 환경과 일상적 삶에 대해, 뒷부분의 에필로그에는 70년대 말에서 80년대 초까지 대학을 다니며 사고와 감성의 변화를 겪었던 과정에 대해 간략히 정리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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