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재를 따라가는 금강산 여행 (알가45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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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겸재 정선은 바위와 흙이 적당히 어우러진 우리 산천의 특징을 묘사하는 데 가장 적합한 진경산수화법을 창안한 인물이다. 불세출의 화성(畵聖)으로 이름을 떨친 겸재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 그린 진경이 바로 금강산인데, 36세 때 첫 대면하면서부터 84세로 돌아갈 때까지 근 50년 동안 금강산의 자태를 그림으로 남겼다.
이 책에서는 겸재의 노정을 따라 영평 화적연, 철원 삼부연, 금화 백전, 단별령, 장안사 등 내금강을 두루 살피고 외금강 구룡폭포와 해금강을 본 뒤 관동팔경을 오르내리는 금강산 여행을 시작한다. 여기에는 겸재가 살던 시대의 문화적 자존 의식과 함께 금강을 보는 그만의 독특한 눈이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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