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미술관 - 이주헌의 미술 키워드 30 (알미1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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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그림만큼 풍성한 지식의 보고는 없다! 서른 개의 키워드가 열어주는 흥미진진한 미술의 세계. 미술 이야기꾼으로 이름 높은 이주헌이 '한겨레'에 연재한 내용을 묶은 이 책은 직관을 활용해서 작품의 본질을 들여다보는 능력, 즉 직관의 근육을 키워주는 고단백의 키워드 서른 가지를 소개한다.
‘느끼는 대로 본다’는 건 ‘직관’의 다른 말일 것이다.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고, 그중의 하나가 직관이다. 조형적인 분석으로 그림을 음미하기보다 직관을 통해 그림의 핵심에 곧바로 도달하는 것이다. 그런데 직관에도 연료가 필요하다. 직관에 풍부한 지식과 경험이 더해지면, 직관의 날은 한층 예리해진다. 지식과 경험은 직관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재료를 제공한다. 직관과 지식과 경험, 미술이라는 깊고 다층적인 텍스트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그 어느 것 하나 버릴 수 없는 ‘감상의 자산’이다.
이 책은 창작 양식이나 기법, 미술사, 정치/사회적 사건이나 역사적 이슈, 시장, 작가를 둘러싼 시공간 등 미술의 폭과 깊이를 보여주는 넓은 스펙트럼에서 엄선한 키워드 30개로, 독자가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미술 지식을 접하게 해준다. 서른 개의 지식 뒤에 소개된 또 다른 서른 개의 확장 지식은 그림만큼 풍성한 지식의 보고(寶庫)는 없음을 생생하게 증명한다. 여기에 180여 점의 도판이 생동감을 더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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