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말하다 - 우리 미술이 발견한 58개의 표정 (알가52코너)

도서 상품 상태
보통 - 책 상태는 좋으나 상단과 옆면에 관공서 직인 지은 매직줄 있음
도서 설명
미술평론가 박영택이 들려주는 '얼굴' 이야기. 총 10개의 주제, 58명의 예술가와 그 대표작을 중심으로 인간의 삶과 죽음, 문화를 말한다.
"얼굴은 사회적인 텍스트이자 비명"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얼굴을 제재로 한 작품들에는 개인 삶의 궤적은 물론 사회.역사.문화의 코드가 담겨 있다.
저자 박영택은 <예술가로 산다는 것> <식물성의 사유> <가족을 그리다> 등의 저서와 다수의 컬럼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가들의 삶과 작품을 밀도 있게 조망해왔다. 그는 얼굴 이미지가 다른 어떤 것보다 흥미로웠다고 밝히면서, "가장 유심히 들여다보고 많이 보는 것이자 나 역시 지닌 것"이 바로 얼굴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책은 우리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다루면서도 '미술평론'이라는 틀을 넘어선다. '얼굴'이라는 제재의 특성상 사람의 정서와 공감대를 자극한다는 점, 그리고 저자의 경험담까지 곳곳에 녹아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58명의 작가와 작품 99점을 통해 우리의 삶과 욕망, 죽음, 문화, 사회에 얽힌 다양한 표정을 살펴볼 수 있다.
저자 박영택은 <예술가로 산다는 것> <식물성의 사유> <가족을 그리다> 등의 저서와 다수의 컬럼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가들의 삶과 작품을 밀도 있게 조망해왔다. 그는 얼굴 이미지가 다른 어떤 것보다 흥미로웠다고 밝히면서, "가장 유심히 들여다보고 많이 보는 것이자 나 역시 지닌 것"이 바로 얼굴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책은 우리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다루면서도 '미술평론'이라는 틀을 넘어선다. '얼굴'이라는 제재의 특성상 사람의 정서와 공감대를 자극한다는 점, 그리고 저자의 경험담까지 곳곳에 녹아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58명의 작가와 작품 99점을 통해 우리의 삶과 욕망, 죽음, 문화, 사회에 얽힌 다양한 표정을 살펴볼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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