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주의 - 태동에서 절정까지, 그리고 그 주변 이야기 (알4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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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화가 자신의 인상에 대한 충실한 재현을 제일의 목표로 삼았던 인상주의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로, 인상주의의 정의와 역사, 참여한 화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태동부터 절정까지, 그리고 그 주변 이야기'라는 부제처럼, 인상주의 자체만이 아니라 전후 맥락과 그 주변 이야기 등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는 책이다.
'인상주의란 무엇인가'를 다룬 1장은 인상주의의 주제와 기법 등 일반 개념에 대해 간략하면서도 쉽게 서술하고 있다. 인상주의 화가들이 그림을 그릴 때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 왜 유독 물이나 하늘, 바다 등을 많이 그렸는지, 어떤 색을 즐겨 사용하는지 등에 대해 설명한다.
나머지는 대략 시대순으로 본 인상주의의 역사. 16세기 베네치아에서부터 '인상주의의 선구자들'을 찾아내고 '전(前)인상주의'화가로 으젠느 부댕, 폴 까미유 기구 등을 들고 있다. 4,5,6 장에서는 어떤 사람들이 인상주의자 그룹을 형성하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를 작가별로, 특징별로, 전시회 별로 상세히 서술한다.
인상주의에 대한 반발로서 폴 세잔느나 신인상주의를 다루기도 하고, 반고흐나 뚤루즈 로트렉은 '인상주의 주변'이라는 별도의 장에서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인상주의로부터 이탈한 상징주의까지 서술하고 있으니 이 책 한권이면 인상주의와 그 주변까지 상세히 알아볼 수 있는 셈이다. 약 40여편의 컬러 도판을 수록하고 있는데, 종이질 관계로 도판의 색감이 좀 떨어지는 편.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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