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프스키와 뒤러 - 르네상스 미술과 유럽중심주의 (알6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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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미술사가 파노프스키가 창안한 '아이코놀로지(iconology)', 그밖에 '패러다임(paradigm)', '유럽중심주의(Eurocentrism)'와 '권력(Power)'이라는 키워드로 화가 뒤러를 종횡무진 파헤친 연구서다.
알브레히트 뒤러는 약 100점의 유화, 400여점의 판화를 남긴 르네상스 최대의 거장 중 한 사람이고, 파노프스키는 1892년 독일에서 태어나 1968년 미국 프린스턴에서 사망할 때까지 세계 미술사학계를 이끈 거장 학자이다. 그는 천재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독보적인 이론가였다.
저자는 르네상스 시대의 핵심적인 문제의식을 자신의 삶과 직면시켰던 뒤러를 파노프스키의 눈으로 추적한다. 뒤러와 파노프스키 간의 시대를 초월한 서술방식은, 르네상스 미술 그 자체와 미술사학사(historiography) 두 측면을 견지하기 위한 일종의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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