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그림에서 정치를 걷다 - 조선 시대의 옛 그림,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준다 (나9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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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안견의 「몽유도원도」, 조선 왕들의 어진, 김홍도의 「단원도」 등 조선 시대의 집권층들이 남겼던 옛 그림을 통해 왕과 선비들의 정치적 신념과 이상을 들여다본다. 조선의 집권층들이 남겼던 그림을 대함에 있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그림을 둘러싼 무형적 요소들을 살피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지금까지의 옛 그림 연구 방법론은 이 부분을 간과해왔다. 양식론을 숭상하여 그것이 최선의 방법인 것처럼 오인하기도 했다. 옛 그림의 실체적 진실에 다가가기를 원한다면 양식 연구만으론 부족하다. 특히 정치와 관련된 그림의 경우에는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정서 활동의 산물인 옛 그림을 감상하면서 가장 중요시되어야 하는 점은 화법이나 양식이 아닌 그림 속에서 작가가 무엇을 표현하고자 했는가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이제부터 옛 그림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게 될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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