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도 궁합이 있다 - ‘해음’으로 풀어보는 옛 그림 (알동2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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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우리가 그림을 보고 감상하는 방법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달라진다. 색채가 주는 즉각적인 즐거움도 크지만, 그림에 대한 배경 지식을 알고 나면 기존의 시각과는 전혀 다르게 그림이 보이기도 한다. 그만큼 그림이 건네는 감동의 파고도 차이가 난다. 그 중에서도 옛 그림이 주는 재미와 묘한 울림은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저자 심형철은 ‘해음’이라는 그림을 읽는 새로운 지도를 우리에게 펼쳐 보인다.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개념일 수 있는 ‘해음’은 사실 중국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한국과 중국의 옛 그림을 ‘해음’을 통해 읽어내며, 그림에 숨겨진 비밀을 그 누구보다 쉽고 재미있게 밝혀내고 있다. 그 비밀의 열쇳말인 ‘해음’을 알면 나와 ‘궁합’이 맞는 그림을 찾을 수 있는 안목이 덤으로 주어진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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