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자유 - 수유+너머에 대한 인류학적 보고서 (알사36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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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인문학에 깨나 관심있다고 자부하는 이들이라면 2003년 들어 부쩍 주목받기 시작한 연구집단 '수유+너머'의 이름을 한 두 번은 들어봤을 것이다. 그간 화제가 되었던 <노마디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연애의 시대> 등의 필자들이 이 연구실에 몸 담고 있거나 거쳐 갔기 때문. 지식과 삶이 접속하는 곳에서 새로운 사유의 선을 그려나가는 시도를 하고 있는 이들은 현재 가장 주목해볼만한 집단임에 틀림없다.
< 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자유>는 이 연구 집단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고미숙이 1997년부터 현재까지 '수유+너머'를 통해 만난 사람들과의 시시콜콜한 에피소드를 담아낸 책이다. 그야말로 붓 가는대로 자유롭게 쓴 것으로 생각되는 이 책에 '인류학적 보고서'란 부제는 조금 거창한 듯 하지만, '수유+너머'에서 일어났던 여러가지 일을 기록하면서 학문공동체에 대한 비전을 탐구하고 있으니 그 방법론적인 접근은 인류학의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수유+너머'는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이런 글을 내놓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졌던 이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어느 정도 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책에는 '수유+너머'의 성립과 운영 과정과 그 활동-활동에는 제기차기나 탁구, 밥 남기지 않기 등도 포함된다, 또한 학문공동체의 나아갈 바와 비전까지 고미숙의 경쾌한 입담으로 생생하게 담겨 있다.
< 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자유>는 이 연구 집단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고미숙이 1997년부터 현재까지 '수유+너머'를 통해 만난 사람들과의 시시콜콜한 에피소드를 담아낸 책이다. 그야말로 붓 가는대로 자유롭게 쓴 것으로 생각되는 이 책에 '인류학적 보고서'란 부제는 조금 거창한 듯 하지만, '수유+너머'에서 일어났던 여러가지 일을 기록하면서 학문공동체에 대한 비전을 탐구하고 있으니 그 방법론적인 접근은 인류학의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수유+너머'는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이런 글을 내놓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졌던 이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어느 정도 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책에는 '수유+너머'의 성립과 운영 과정과 그 활동-활동에는 제기차기나 탁구, 밥 남기지 않기 등도 포함된다, 또한 학문공동체의 나아갈 바와 비전까지 고미숙의 경쾌한 입담으로 생생하게 담겨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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