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 장하준, 더 나은 자본주의를 말한다 (알사97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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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기업은 소유주 이익만 고려하면 되는 걸까?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들면 나머지 사람들에게도 그 혜택이 돌아올까? 미국에서 보듯이 경영자들의 보수가 천정부지로 오르는 것은 그만 한 생산성을 보이기 때문일까? 기업에게 유리한 정책은 국가 경제에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까? 정부의 시장 개입과 복지 확대는 경제 발전을 저해할까? 교육을 많이 시키면 나라가 더 부유해질까? 탁월한 경제학자가 없으면 효과적인 경제 정책을 세울 수 없는 걸까?
세계적인 경제학자 장하준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가 『나쁜 사마리아인들』 이후 3년 만에 내놓은 책으로,그 동안 신자유주의를 강력하게 비판해온 장교수의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첫 단행본이다. 책은 우리가 무심코 불가피한 것으로 받아들이곤 하는 경제 문제 23가지에 대해 역사적 사실(史實)과 주변 사례(事例)를 가지고 그 이면을 짚어 준다. 영국에서는 책이 나오자마자 아마존 경제 부문 1위에 올랐으며 이후 미국, 일본, 러시아, 독일, 네덜란드, 대만, 태국 등 모두 9개국에서 출간 또는 출간이 예정되어 있다.
서론
Thing 1
자유 시장이라는 것은 없다
Thing 2
기업은 소유주 이익을 위해 경영되면 안 된다
Thing 3
잘사는 나라에서는 하는 일에 비해 임금을 많이 받는다
Thing 4
인터넷보다 세탁기가 세상을 더 많이 바꿨다
Thing 5
최악을 예상하면 최악의 결과가 나온다
Thing 6
거시 경제의 안정은 세계 경제의 안정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Thing 7
자유 시장 정책으로 부자가 된 나라는 거의 없다
Thing 8
자본에도 국적은 있다
Thing 9
우리는 탈산업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Thing 10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가 아니다
Thing 11
아프리카의 저개발은 숙명이 아니다
Thing 12
정부도 유망주를 고를 수 있다
Thing 13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든다고 우리 모두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Thing 14
미국 경영자들은 보수를 너무 많이 받는다
Thing 15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부자 나라 사람들보다 기업가 정신이 더 투철하다
Thing 16
우리는 모든 것을 시장에 맡겨도 될 정도로 영리하지 못하다
Thing 17
교육을 더 시킨다고 나라가 더 잘살게 되는 것은 아니다
Thing 18
GM에 좋은 것이 항상 미국에도 좋은 것은 아니다
Thing 19
우리는 여전히 계획 경제 속에서 살고 있다
Thing 20
기회의 균등이 항상 공평한 것은 아니다
Thing 21
큰 정부는 사람들이 변화를 더 쉽게 받아들이도록 만든다
Thing 22
금융 시장은 보다 덜 효율적일 필요가 있다
Thing 23
좋은 경제 정책을 세우는 데 좋은 경제학자가 필요한 건 아니다
결론
저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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