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권리를 위한 투쟁 - 문예 인문클래식 (알13코너)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1872년, 빈대학을 떠나며 고별 강연을 남긴 예링은 강연 원고를 대폭 보완하여 《법과 권리를 위한 투쟁》을 출간했다. 이 책은 초판 출간 20년 만에 20여 개국에서 21개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지금까지 5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이번에 문예인문클래식으로 발간되는 《법과 권리를 위한 투쟁》은 예링 사후 출간된 마지막 판본인 11판의 새 번역이다.
“권리”로 번역되던 ‘Recht’를 “법과 권리”로 바꾸는 등 제목에서부터 정확하고 엄밀한 번역에 공을 들였고,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풍성한 옮긴이주와 해설을 담았다. 《법과 권리를 위한 투쟁》의 학문적 위상을 비롯해 이 책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법 이론 및 철학, 예링의 생애, 예링 법학의 궤적 등을 정리한 옮긴이 해설은 예링의 개념과 용어가 낯선 독자에게 친절하고 적확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옮긴이의 말
11판 서문_빅토르 에렌베르크
11판 서문_루돌프 폰 예링
법의 기원
권리를 위한 개인의 투쟁
권리 투쟁은 윤리적 인격의 자기주장
권리 투쟁은 국가공동체에 대한 의무
국민의 권리감각
독일의 권리 투쟁 문제
옮긴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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