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주의의 재발견 - 바레스의 민족주의 (알민14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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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모리스 바레스는 19세기 후반 프랑스의 문인이자 정치인이며 당대 지성사에서 가장 중요한 입지를 굳히며 젊은이들의 제왕으로 추앙되었던 인물이다. 바레스가 세기말에 프랑스 지성계에 끼친 영향력은 여러 가지를 들 수 있지만, 무엇보다 관심과 논쟁의 핵심이 되는 주제는 그의 민족주의 교의이다. 바레스는 당대 사람들에게 아직 개념화되어 있지 않은 현상을 처음으로 개념화하여 ‘민족주의’와 ‘민족주의자’라는 용어를 널리 통용시켰다.
저자는 바레스의 민족과 민족주의에 관해 좌파와 우파라는 도식적인 설명 틀을 벗어나 새로운 접근방식을 시도했다. 하나는 민족과 민족주의를 근대주의적 관점에서 벗어나 근대 이전으로 끌어올려 이해하는 이른바 족류.상징주의적 접근방식을 취했다. 다른 또 하나는 민족과 민족주의를 분리시켜 이해하고자 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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