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농민의 삶과 죽음 - 생명과 평화의 일꾼 백남기 농민 추모집 (알작56코너)

한 농민의 삶과 죽음 - 생명과 평화의 일꾼 백남기 농민 추모집 (알작56코너)
한 농민의 삶과 죽음 - 생명과 평화의 일꾼 백남기 농민 추모집 (알작5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사) 생명평화일꾼 백남기농민기념사업회 (엮은이)
출판사 / 판형 오월의봄 / 202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190 / 244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1,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백남기 농민 사망 5주기를 맞아 그의 삶과 죽음의 의미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책이다. 인간 백남기, 운동가 백남기의 삶을 재조명하고, 그가 사망한 후 요동쳤던 한국사회를 되짚어보는 책이다. 책의 1장은 대학 시절 민주화운동을 했던 청년 백남기를 그리고 있다. 또 유신독재 시절 수배를 받고 피신 생활을 하던 중 수도사가 되려 했던 백남기의 모습도 담겨 있다. 백남기 농민과 민주화운동, 수도사 생활을 함께했던 이들이 당시의 기억을 되살려 청년 백남기를 그린다.

2장은 농민운동가로 활동했던 농민 백남기를 집중 조명한다. 백남기 농민이 어떻게 농민운동을 이끌었으며, 우리밀살리기운동을 했는지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3장은 백남기 농민과 함께한 시민들의 이야기다.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를 맞고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온 시민들, 사회운동가들, 변호사들, 의사들의 이야기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를 맞고 서울대병원에 이송되어 사망하기까지 317일 동안 있었던 일들이 재구성된다. 이들은 백남기 농민 사건을 통해 자신들의 삶이 바뀌는 경험을 했고, 마침내 정권이 무너지는 것을 목격하기도 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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