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어지지 않는 사슬 - 2천7백만 노예들에 침묵하는 세계 (알나28코너)

끊어지지 않는 사슬 - 2천7백만 노예들에 침묵하는 세계 (알나28코너)
끊어지지 않는 사슬 - 2천7백만 노예들에 침묵하는 세계 (알나2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케빈 베일스, 조 트로드, 알렉스 켄트 윌리엄슨 (지은이), 이병무 (옮긴이) | 다반 | 2012-08-23
출판사 / 판형 다반 / 201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88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오늘날 이 세상에는 2천7백만 명의 노예들이 생존해 있다. 역사상 어느 시점에도 이토록 많은 노예가 있었던 적은 없으며, 이는 4세기 동안 대서양 간 노예무역으로 아프리카에 잡혀 나간 사람들의 수보다도 더 많은 수치이다. 다른 말로 하면, 오늘날 노예인구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인구보다도 많으며 아일랜드 인구의 거의 7배에 달한다.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손으로 쓰인 <끊어지지 않는 사슬 - 2천7백만 노예들에 침묵하는 세계>는 노예의 역사와 인간이 값싸게 구입되어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오늘날의 노예의 비밀스러운 세계를 드러냄으로써, 어떤 인간도 사슬에 얽매이지 않는 세상을 위한 싸움에 동참을 요구한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부터 지금까지 노예제는 거의 모든 문화와 역사에 존재했으며, 다만 시대와 장소에 따라 각각 다르게 포장되었을 뿐이다. "오래된 괴물이 어떤 새로운 형태로 둔갑할지, 이 해묵은 구렁이가 허물을 벗고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고개를 내밀지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아야 할 따름입니다"라는 미국의 노예해방론자인 프레더릭 더글러스의 말처럼 노예제의 역사는 이음매 없이 매끈하다.

이 역사는 노예제의 법적 폐지와 같은 사건들로 쉼표가 찍혔지만 노예제 자체는 결코 종식되지 않았다. 또한 서로 다른 시대의 다른 문화, 다른 사회에 걸쳐 폭력적 통제와 경제적 착취라는 공통의 핵심 요소가 중심을 관통하긴 하지만, 노예제는 다양한 형태로 끊임없이 진화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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