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권력의 역사 - 인간 문명 그리고 시간의 문화사 (역46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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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단순하게 달력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라 문화사적인 측면에서 달력에 접근하는 책이다.
달력은 객관적이고 공정해 보이지만 사실 우리 모두는 달력의 보이지 않는 힘에 이끌린다. 달력을 지배하는 것은 인간과 인간의 의식에 대한 지배를 의미했다. 고대와 중세의 정신적인 지도자와 세속적인 권력자 그리고 근대의 지배자와 현대의 독재자들은 달력을 통제의 도구로 중요하게 사용해왔다.
이 책은 "율리우스가 달력 개혁에 성공한 이유는 무엇일까?" "일주일은 언제부터 7일이 되었을까?" "요일은 어째서 행성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을까?" "일본이 그레고리력을 받아들인 이유는 한 달 치 월급을 주지 않으려 했기 때문일까?"와 같은 질문에서부터 시간을 표시해주는 달력이 얼마나 강력한 권력의 수단이었는지에 대한 문제까지 달력을 둘러싼 숨은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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