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위의 역사 - 인간이 만들어낸 위대한 사랑의 몸짓에 관한 모든 것 (알가26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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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인간이 나누어 온 사랑의 기술의 역사에 대한 책이다. 마스터베이션, 정상 체위, 펠라티오, 쿤닐링구스, 항문 성교, 후배위, 동성애 등 인류가 '실천'해 온 거의 모든 '체위'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그렇지만 에로틱한 실용 개론서만으로 생각하면 곤란하다. 생물학, 신학 또는 인류학, 고증학 등을 통해 역사인류학적으로 풍부하고 광범위한 고찰과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책은 침실 에티켓은 교육에 따라 달라지는 교육의 산물이며 또한 지방과 관습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임을 지적한다. 침실은 곧 그 사회의 거울이라는 것. 그리하여 현재 우리가 나누고 있는 '정상위'(말 그대로 '정상'적이라고 여겨지는)가 사실은 선교사들이 제3세계에 선교를 하면서 그들의 자유분방한 '야만적인 성행위'를 교화시키며 자리잡게 된 '폭력적인' 체위임을 폭로한다.
그 밖에 태초 이후로 아담과 이브의 후손들이 행해온 주요 성체위와 성행위의 역사, 크로마뇽인부터 현대의 인간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그리고 시대를 통해 받아들여진 관습들을 상세하게 묘사한다. 풍부하게 삽입된 각종 그림이나 조각의 컬러 도판은 공공장소에서 꺼내놓고 보기 민망할 만큼 '아찔하다'.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을, 뭔가 다른 것을 기대하고 집어 들었던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책은 침실 에티켓은 교육에 따라 달라지는 교육의 산물이며 또한 지방과 관습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임을 지적한다. 침실은 곧 그 사회의 거울이라는 것. 그리하여 현재 우리가 나누고 있는 '정상위'(말 그대로 '정상'적이라고 여겨지는)가 사실은 선교사들이 제3세계에 선교를 하면서 그들의 자유분방한 '야만적인 성행위'를 교화시키며 자리잡게 된 '폭력적인' 체위임을 폭로한다.
그 밖에 태초 이후로 아담과 이브의 후손들이 행해온 주요 성체위와 성행위의 역사, 크로마뇽인부터 현대의 인간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그리고 시대를 통해 받아들여진 관습들을 상세하게 묘사한다. 풍부하게 삽입된 각종 그림이나 조각의 컬러 도판은 공공장소에서 꺼내놓고 보기 민망할 만큼 '아찔하다'.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을, 뭔가 다른 것을 기대하고 집어 들었던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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