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의 역사 - 지구를 지배했던 동물들의 삶과 죽음 (알인87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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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지구가 탄생하고 30억 년 전에 생물체가 살기 시작한 이래 오늘날까지 생명의 역사를 다룬다. 책은 지구에 살았던 동물들의 생태에 대해 말하는 것은 곧 멸종의 과정을 이야기 하는 것임을 밝힌다. 지구에 처음 생물이 나타났을 때 있었던 종 중에 지금까지 살아있는 종은 1,000분의 1밖에 되지 않으며, 대부분의 종이 나타난 지 1,000만 년 안에 멸종했다. 이 수치는 지구에 나타났던 생물 중 99퍼센트가 멸종했음을 뜻한다.
멸종 동물들의 사례 뿐만 아니라 멸종 연구들의 쟁점들과 중요한 생명과학 이론을 담았다. 종의 '기원과 진화'에만 몰두한 기존 과학계와는 달리 '죽음'에 대해 파편화된 논의를 모았다. 따라서 6,500만년 전에 공룡이 사라진 이유에 대한 흥미로운 논쟁과 고대부터 지금까지 멸종을 일으키는 힘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을 던진다.
책은 현재가 오르도비스기, 데본기, 페름기, 트라이아스기, 백악기에 일어났던 다섯 차례의 대량 멸종에 이은 제6의 대량 멸종이라고 말한다. 특히 제6의 대량 멸종은 진화와 멸종의 개념을 아는 유일한 종인 인간이 자연의 균형을 철저하게 뒤집은 결과라고 지적한다.
'죽음의 기록'이기도 한 지구 생명의 역사를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분노에 찬 목소리로 풀어내면서 생명체의 소중함을 얘기하는 동시에 인류의 종말을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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