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전환 - 다시 세계화에서 지역화로 (알역64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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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세계화의 기세는 움츠러들줄을 모르고, 세계화를 다룬 서적들도 계속 쏟아지고 있다. 대개는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의 결과로 '하나의 통합된 세계경제체제'를 기정 사실화하거나, 이 세계화의 흐름에서 파생될 부정적 효과를 알리는 것에 초점을 둔다.
이 책은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의 추진 엔진이 국민국가가 아닌 초국가 금융.기업임을 밝히고, 이 인격없는 기업체들이 어떻게 인간과 공동체의 문화, 그리고 자연을 파괴하였는지를 이야기한다.
학자, NGO활동가, 세계은행 전(前) 간부 등 다채로운 경력을 가진 40여 명의 필자들 가운데는 눈에 띄는 이름이 많다.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반다나 시바, 제러미 리프킨, 랠프 네이더, 월든 벨로 등이 그러하다.
이들이 한결같은 목소리로 말하는 것은 바로 현재의 비인간적인 경제 세계화 체제를 지역 중심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역 중심 체제는 자기 충족성(self-sufficiency)을 강조하는 지역공동체에 기반한 대안경제 및 대안사회의 실험과 건설을 말한다.
환경, 인권, 노동자의 권리, 생물 종 다양성, 민주주의, 자유 등 보다 나은 세상을 향한 폭넓은 논의를 펼치고 있는 이 책은, 아마존닷컴으로부터 "환상의 팀으로 불릴 수 있는, 대안사상가들과 경제학자들의 자극적인 작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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