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조선의 시를 쓰라 - 연암 박지원 문학 선집 (나76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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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연암 박지원의 작품 세계를 다채롭고 균형 있게 조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문학 선집. 김명호 교수가 우전 신호열 선생과 함께 번역한 <연암집>을 저본으로 하여 대표작 100편을 가려 뽑았다. 앞선 <연암집>이 학술적인 전문 번역을 추구했다면, <지금 조선의 시를 쓰라>는 보다 문학적이고 대중적인 번역으로,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펴낸 책이다.
연암의 소설 10편, 산문 75편, 시 15수, 도합 100편의 작품을 양식별, 시기별로 담았다. <연암집>에 실려 있지는 않지만 연암의 대표작으로 널리 읽히는 <열하일기>의 작품 6편도 함께 실었다. 산문 중에는 연암의 독창적인 문학론이 드러난 글들도 많다.
사상성보다는 문예성, 역사성보다는 현대성에 치중하여 수록작을 선정했다. 따라서 작가의 개성과 인간미가 진솔하게 드러나고, 인생의 보편적 주제를 다루며, 기발한 사유나 참신한 발상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작품마다 제목을 새로 붙이고 그 아래에 원제를 병기했다. 부록으로 '작품 원제 색인'을 두었고 작품 이해를 돕는 주석과 '인명 및 사항 해설', 상세한 주해도 함께 실었다. 말미에 수록한 '연암 박지원의 삶과 문학'이란 제목의 글은, 김명호 교수가 앞으로 집필할 예정인 <연암 평전>을 밑그림 삼아 쓴 것이다.
연암의 소설 10편, 산문 75편, 시 15수, 도합 100편의 작품을 양식별, 시기별로 담았다. <연암집>에 실려 있지는 않지만 연암의 대표작으로 널리 읽히는 <열하일기>의 작품 6편도 함께 실었다. 산문 중에는 연암의 독창적인 문학론이 드러난 글들도 많다.
사상성보다는 문예성, 역사성보다는 현대성에 치중하여 수록작을 선정했다. 따라서 작가의 개성과 인간미가 진솔하게 드러나고, 인생의 보편적 주제를 다루며, 기발한 사유나 참신한 발상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작품마다 제목을 새로 붙이고 그 아래에 원제를 병기했다. 부록으로 '작품 원제 색인'을 두었고 작품 이해를 돕는 주석과 '인명 및 사항 해설', 상세한 주해도 함께 실었다. 말미에 수록한 '연암 박지원의 삶과 문학'이란 제목의 글은, 김명호 교수가 앞으로 집필할 예정인 <연암 평전>을 밑그림 삼아 쓴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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