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해부 - 뇌의 발견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켰나 (알미95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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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신경계에 대한 최초의 현대적인 조사를 이끈 인물로, 인간의 생각과 열정은 화학적인 원자 폭풍이라고 재해석하고 두뇌에 대한 자신의 연구를 ‘신경에 대한 학문’이라 말했던 .토머스 윌리스라는 인물을 이끌어 내어 최근 들어 주목을 받고 있는 신경생리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고 있는 책.
17세기 초까지 대부분의 유럽인들은 영혼이 절대 불멸한 존재라고 생각했고, 인간 영혼의 정기가 심장에 있다는 생각이 상식이었다. 하지만 토머스 윌리스는 신경의 움직임을 통해 이성과 정신의 작용을 파악하려 하였으며, 뇌 중심의 사고를 했다.
이 책에는 윌리스와 그의 옥스퍼드 회합의 동료들이 선구적인 방법으로 뇌를 해부하면서 벌어진 여러 종교적, 윤리적, 과학적 싸움들, 과학 연구의 방법을 바꿈과 동시에 자아와 세상에 대한 견해를 완전히 뒤바꾸는 데에 일조한 옥스퍼드 회합의 비르투오시가 행한 실험과 드라마 같은 일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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