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최후의 고백: 나의 누이와 나 (알다5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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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 낙서, 밑줄 없이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이 책은 니체 최후의 저작으로 1889년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을 당시 쓴 것이다. 그러나 그는 임종 얼마 전까지 제정신이었다는 일설이 있는 바, 오스카 레비는 이 책을 "뒤집힌 니체 그 자신"이며 "지상에서 가장 영광스럽고도 절망적인 한 생애를 완성하는 기록"이라고 하였다.
널리 알려진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초인사상을 부르짖었던 니체는 <니체 최후의 고백>에서 자신이 일생 동안 이룩해놓은 그 모든 업적을 부정하고 있다. 정신병원에 갇혀 있으면서 자신의 말로를 들여다보고 절대절명의 고독과 절망감에 사로잡힌 그는 세계와 우주를 직관한다. 자신의 온갖 인간적인 허물과 나약함, 삶에 대한 집착을 통해 그는 이제 지상의 인간으로 내려와서 절규함으로써 인간의 분열하는 내면을 비탄과 절규로 우리에게 보여준다.
목차
1. 누이와 그.일.이 처음 시작된 때...
2. 오오, 나의 신 루여!
3. 어머니의 수절은 누이와 나의 불행이었다
4. 나의 생애엔 네 사람의 여성이...
5. 아아, 오레스테스여!
6. 벗어날 수 없는 쇼펜하우어
7. 유라시아 매춘부는 내게 매독을 옮겨주고
8. 마침내 들켜버린 누이와의 관계
9. 내 사후 50년 뒤 나는 하나의 신화가 되리라
10. 류냐, 짜라투스트라냐
11. 아아, 나의 실락원 류여!
12. 루와 더불어 나는 통 속에서 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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