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보 번역집 3 : 문예·운문편 (알집30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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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조선시보』는 1894년 부산에서 발간된 일본어민간신문으로, 『부산일보』와 더불어 일제강점기 부산지역 언론을 주도하였다. 『부산상황』이라는 창간 당시의 제호에서 알 수 있듯이 『조선시보』는 종합 일간지인 동시에 상업 경제지의 성격이 강한 신문이다.
부산은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만큼 1890년대부터 수많은 일본인이 이주해 와서 살았던 도시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에서 『조선시보』는 부산에 거류했던 일본인에게 조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조선에는 언론을 통한 식민정책을 펼쳐나갔던 일간지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내선일체’ 정책의 일환으로 『조선시보』는 부산을 중심으로 하는 조선에 일본문화의 보급과 확산에도 주력하게 되는데, 문예란에는 소설, 강담 등의 산문과 더불어 단카, 하이쿠, 센류, 도도이쓰 4구로 구성되어있으며, 내용은 주로 남녀 간의 애정에 관한 것임 등의 일본 전통시가를 다수 싣고 있다.
목차
해제 3
제1장 1910년대 전통시가 7
제2장 1920년대 전통시가 87
제3장 1930년대 전통시가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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