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만난 사회 - ‘파우스트’에서 ‘설국열차’까지 (알소6코너)

예술로 만난 사회 - ‘파우스트’에서 ‘설국열차’까지 (알소6코너)
예술로 만난 사회 - ‘파우스트’에서 ‘설국열차’까지 (알소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호기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돌베개 / 2014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16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8,2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시대정신과 지식인> 출간 이후 2년 만에 사회학의 눈으로 본 예술 에세이를 펴냈다. 대학에서 예술사회학을 강의하기도 하는 그는 시·소설·희곡 등 문학에서부터 회화·조각·사진·만화 같은 시각예술과 음악, 건축, 영화에 이르기까지 50편의 에세이를 통해 예술의 사회적 의미를 논한다.

멀게는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가깝게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까지를 다룬 이 책에서 김호기 교수는 예술의 일차적 의미로 공감과 위안을 꼽는다. 같은 인간으로서 공감하고 연대감을 공유하는 것, 바로 그것이 예술의 의미이자 사회적 역할이라고 말한다. 사회학자 김호기의 친절한 안내를 따라 50편의 다양한 예술과 어우러진 저자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예술이 결코 우리 삶과 멀리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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