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 세계문학의 천재들 (알오61코너)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 세계문학의 천재들 (알오61코너)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 세계문학의 천재들 (알오6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해럴드 블룸 (지은이), 손태수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들녘 / 2008년 초판3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928쪽
정가 / 판매가 43,000원 / 43,500원

도서 상품 상태

보통(하드커버+자켓) - 전체적인 책 상태는 좋으나 본문 줄자를 대고 그은 연필 밑줄 60여 페이지 정도 있음

도서 설명

 

미국 문학 비평계의 거목 헤럴드 블룸이, '인류 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언어적 천재 100인'의 리스트를 작성했다. 소크라테스에서 셰익스피어와 단테를 거쳐 헤밍웨이와 포크너, 랠프 엘리슨에 이르기까지, 서구 문학과 종교 문화에 대한 이해를 폭넓게 확장시킨 인물들의 유사성을 포착하고, 그들이 서로 주고받은 영향을 살폈다. 전기 비평과 문학 비평이 혼합된 형식이며, 100인의 작품 가운데서 인용한 글들이 본문에 함께 실려 있다.

블룸은 100인의 작가들을 신의 위치에 올려놓고, 각각의 고유한 천재성을 조명한다. 한편 그들이 수 세대에 걸쳐 어떻게 빛을 공유해왔는지 입체적으로 탐구하고자 한다. 블룸이 천재들의 신성을 한눈에 조망하기 위한 도구는 '영지주의'와 '카발라'이다.

영지주의는 지성을 넘어선 통찰력, 신비한 영역에 대한 지식을 추구한다. 블룸은 천재들이 스스로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신비한 통찰력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모두 다 영지주의자들이라고 말한다. 카발라는 '생명의 나무'인 세피로트, 즉 10개의 세피라에 의해 신 혹은 신의 빛(광채)이 현현한다는 교의를 따르는 신비한 밀교다. 이 10개의 세피라는 각각 고유한 빛을 내지만 서로 빛을 공유하며 결국 하나의 빛으로 모아진다.

블룸은 100명의 천재들을 10개의 세피라에 각각 10명씩 배치하고, 고유한 광채로 서로를 비추게 하는 독특한 형식을 차용했다. 하나의 세피라에 배치된 10명의 천재는 다시 '광채'라는 소제목 아래 다섯 명씩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블룸은 각 세피라를 열 때마다 왜, 그리고 어떤 기준에서 이 10명을 한곳에 모았으며 그들 간에 어떤 연관관계가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한다.

무라사키나 옥타비오 파스, 카몽스, 케이로스, 카르팡티에 같은 그다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작가들도 블룸의 천재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총 100명의 인물 가운데 작가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언어' 천재들인 철학자와 종교작가들도 일부 포함됐다. 니체와 키에르케고르, 프로이트, 야훼스트, 무함마드 등이 바로 그들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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