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老子) - 버려서 얻고 비워서 채우다 (알오9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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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老子) - 버려서 얻고 비워서 채우다 (알오9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노자 (지은이) | 김원중 (옮긴이)
출판사 / 판형 글항아리 / 2013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308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2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도가 최고의 경전 <노자>를 완역한 것이며 원문에 충실한 직역 위주로 작업하면서 제한적인 범위에서 의역을 곁들였다. 단, <노자>는 주로 노자 개인의 사유의 집약체이고 운율이 있는 한 편의 시와 같으므로 그런 어감을 살려 옮겼다.

김원중 교수는 “사상적이고 철학적인 해석보다는 원전의 메시지를 간취하고 명확한 우리말로 <노자>를 독자들이 직접 음미하고 사유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가능하면 주관적인 해설을 줄이고 자구의 정확한 의미와 문맥적 의미, 앞뒤 장과 장 사이의 연관관계 등에 중점을 두고 풀이했다. 더러는 노자의 사유에 어울리는 사례들을 넣기도 했다. 거친 해설로 오히려 고전의 진면목을 가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으려는 의도도 있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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