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 바른 정치가 인간을 바로 세운다 (알작51코너)

맹자 - 바른 정치가 인간을 바로 세운다 (알작51코너)
맹자 - 바른 정치가 인간을 바로 세운다 (알작5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장현근
출판사 / 판형 한길사 / 2010년 1판1쇄
규격 / 쪽수 135*195 (작은책 크기) / 400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6,800원

도서 상품 상태

중급(하드커버+자켓)-상태는 아주 좋으나 앞뒤 표지와 자켓 사이에 물얼룩 묻어 있음 / 본문은 보지 않음

도서 설명

‘인문고전 깊이읽기’ 제1권 <맹자>편.

맹자의 생애를 비롯해 인의, 성선, 양심, 민본, 군자소인 등 <맹자>에서 말하는 핵심사상 12가지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인의’를 다루고 있는 제2장에서는 인간의 마음에 들어 있고 가족관계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인과 그에 따른 의를 사회로 확충시켜나가는 것이 세상의 중심 가치라고 말한다.

 “인은 사람의 마음이고, 의는 사람의 길이다. 그 길을 버리고 따르지 않으며, 그 마음을 놓치고는 찾을 줄 모르니 슬프도다! 사람들은 닭이나 개를 놓치고는 열심히 찾으면서도 마음을 놓치고는 찾을 줄 모른다. 학문의 길은 다른 것이 아니라 그 놓친 마음을 찾는 것일 따름이다!”(본문 69쪽)

맹자는 정치를 인의의 사회적 구현으로 정의하며, 사랑과 공경의 덕목으로 이루어진 인의와 왕국을 최고로 꼽는다. 이렇듯 인간이 중심이 되는 사회,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한 맹자의 흔적은 위와 같은 원문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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