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논어 공자 이야기 (알동33코너)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본서의 원제목은 <공자연의>이다. 소설의 형식으로 쓰여진 작품이지만 단순히 흥미롭거나 사적인 재미를 얻기 위해 재구성한 책이 아니다. 지은이 정인생은 가능한 한 많은 책에서 보다 많은 자료를 수집해 이를 체계화한 뒤 저술했으며 공자의 참모습을 접하는 데에 의미를 두었다. 공자의 사상 입문서로서 손색이 없는 책이다.
<공자가어>, 사마천의 <사기>와 「공자세가」와 「중니제자열전」을 중심으로 여러 제자백가서에 보이는 공자 관련 기록을 빠짐없이 참조해 정확하고 흥미롭게 공자의 생애를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또한 <논어>에 나오는 공자의 말과 행동이 구체적인 상황과 함께 제시되면서 글이 펼쳐지기 때문에 <논어>에 제시된 구절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더불어 각국의 정치를 비판하고 군주를 설득하는 공자의 말을 통해 공자가 펼치려 했던 정치적 이상과 도덕의 본질을 알 수 있다. 춘추시대의 역사를 잘 알지 못하는 일반 독자라도 <논어>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 어떻게 나왔는지 그 배경과 시대상황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것 또한 이 책의 매력이다.
<공자가어>, 사마천의 <사기>와 「공자세가」와 「중니제자열전」을 중심으로 여러 제자백가서에 보이는 공자 관련 기록을 빠짐없이 참조해 정확하고 흥미롭게 공자의 생애를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또한 <논어>에 나오는 공자의 말과 행동이 구체적인 상황과 함께 제시되면서 글이 펼쳐지기 때문에 <논어>에 제시된 구절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더불어 각국의 정치를 비판하고 군주를 설득하는 공자의 말을 통해 공자가 펼치려 했던 정치적 이상과 도덕의 본질을 알 수 있다. 춘추시대의 역사를 잘 알지 못하는 일반 독자라도 <논어>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 어떻게 나왔는지 그 배경과 시대상황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것 또한 이 책의 매력이다.
들어가는 말
1. 니산의 영험한 기운
2. 이곳에 오래 머물 이유가 없다
3. 천하에 이름을 떨치다
4. 군자는 화가 닥쳐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5. 나는 먹지 못하는 쓴 오이가 아니다
6. 난초꽃이 이름 모를 꽃들과 함께 피었구나
7. 나의 길은 다했다
옮기고 나서
공자 연표
춘춘오패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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