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생각지도 - 어느 서양 인문학자가 읽은 동양 사유의 고갱이 (알오96코너)

동양의 생각지도 - 어느 서양 인문학자가 읽은 동양 사유의 고갱이 (알오96코너)
동양의 생각지도 - 어느 서양 인문학자가 읽은 동양 사유의 고갱이 (알오9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릴리 애덤스 벡 (지은이) | 윤태준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유유 / 201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494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1,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현대 자본주의의 성지인 영국과 미국이 그들의 혼이라 할 수 있는 프로테스탄트 정신을 저버리고 불교에 빠져드는 이유는 무엇인가?

서양의 인문학자로서 동양의 철학과 문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생생한 현장 경험을 가진 저자 애덤스 벡이 이 책에서 그에 대한 일련의 해답을 제시한다.

저자 애덤스 벡은 장기간 북경, 라싸, 바르샤바, 델리, 테헤란 등지에서 체류하며 동양문화를 깊이 체험한 학자이다. 책을 읽다보면 동서양 문화를 대조하고 비교한 대목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게다가 중국 문화, 인도 문화와 페르시아 문화, 일본 문화 등등을 비교하고 교류하며 주고받은 영향과 각자의 특징 및 장점 등도 서술되는데, 이런 부분에서 독보적인 관점을 보여준다.

이러한 토대 위에서 저자는 고대 인도에서부터 페르시아와 티베트를 거쳐, 중국의 도가 및 유가, 일본의 선 사상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사상의 지도를 쉽고 명쾌하고 생생하게 그려 보여준다. 특히 베다와 초기 불교에 깊이 심취한 저자는 인도의 사유가 인류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줄 유일한 희망이라 생각했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