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는 가난하지 않았다 - 세속의 눈으로 파헤친 고전의 사생활 (알동33코너)

공자는 가난하지 않았다 - 세속의 눈으로 파헤친 고전의 사생활 (알동33코너)
공자는 가난하지 않았다 - 세속의 눈으로 파헤친 고전의 사생활 (알동3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리카이저우 (지은이) | 박영인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에쎄 / 201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408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동양 고대 유명인사의 경제생활을 파헤친 책으로, '세속의 눈으로 파헤친 고전의 사생활'을 드러낸다. 책에는 어마어마한 역사 인물들이 등장한다. 유학을 탄생시킨 공자, 공자를 이어 유학을 발전시킨 맹자, 평화주의자인 묵자, 삼국시대 위나라의 (사실상) 시조인 조조, 시선이라 불린 이백 등. 이들은 하나같이 학자로 무장으로 문인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쟁쟁한 인물이다. 따라서 이들이 이룬 높은 성취와 관련해서는 비교적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 책은 공자의 유학을, 이백의 시를, 장군인 악비를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 책은 기존의 수많은 책에서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다소 생소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바로 이들 인물의 경제생활이다. 아무리 유명한 시인이라도, 아무리 유명한 장군이라도 시만 짓고 전쟁만 하고 살 수는 없다. 이들에게도 지켜야 할 가족이 있고 먹고살아야 하는 일상이 존재한다. 이 책에서는 바로 이러한 일상의 삶을 다루고 있다. 집안의 재산도 물려받지 못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공자가 어떻게 생계를 유지했는지, 학교를 운영할 때 학비를 어떤 근거로 얼마를 받았고 이것이 돈벌이가 됐는지, 열국을 주유할 때 든 경비는 어디서 났는지, 돈 씀씀이는 어땠는지, 집은 소유하고 있었는지 등 공자의 경제생활과 관련된 사소하고 진귀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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